J’AI 100 ANS ET JE VOUDRAIS VOUS D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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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엠마뉘엘 수녀 번역 | 백선희 발행일 | 2024년 07월 02일 ISBN | 979-11-976771-0-6 패키지 | 무선 · 115x205mm · 224쪽 가격 | 17,000원 분야 | 종교 · 에세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였으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불같이 화를 냈던 ‘싸움닭’ 수녀 엠마뉘엘. 이 책은 그가 100살 생일을 앞두고 가진 대담집이자, 유언처럼 남게된 책이다.
엠마뉘엘 수녀는 가난과 소외 그리고 불의에 맞서 싸운 ‘싸움닭’이었으나, 자신의 행동에는 늘 사랑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나의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사랑이면 충분하지요.”
<나는 100살, 당신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어요>는 엠마뉘엘 수녀가 100세 생일을 앞두고 가진 대담집으로, 그의 마지막 순간들을 기록한 유언과도 같은 책이다. 자칫 지루한 종교 서적으로 오인할 수 있으나, 평생을 행동주의자로 살아온 한 사람의 씩씩한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전혀 지루할 틈 없이 쉬 읽힌다. 언제나 유쾌하고 활기차게, 삶의 작은 기쁨을 소중히 여겼던 엠마뉘엘 수녀의 한 세기는 봉사를 넘어, 모든 순간을 열정적으로 살았던 이의 이야기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니 한껏 기뻐할 일’이라고 말하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행복을 강조했던 그의 뒤를 쫓다 보면 어느새 작은 위안과 마주하게 되는 이유기도 하다.
흔히 100세 시대라고 말하는 요즘,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 세기 가까운 삶을 살면서 어른다운 어른의 참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던 엠마뉘엘 수녀의 삶을 통해 작은 힌트를 얻길 바란다.